자연체험

남알프스 유네스코 에코파크로 인정받고 있는 스마타쿄(寸又峡)에는 유메노츠리바시(夢のつり橋) 산책코스 외에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는 장소와 남알프스 등산로가 있습니다.
스마타쿄의 자연 속에서의 기분전환을 해보세요.

목차

  1. 밤하늘 관찰 →
  2. 소토모리신사(外森神社)코스 →
  3. 산나미바시(猿並橋)코스 →
  4. 조리이시(草履石) 공원 →

밤하늘 관찰

스마타쿄 온천마을에서의 밤에는
밤하늘 관찰을 추천 합니다

  • 소요시간:10분〜
  • 별을 좋아하시는 분
  • 별의 사진을 촬영하고자 하시는 분
  • 치유받고 싶으신 분
静岡県川根本町寸又峡の星空の写真

시즈오카현 가와네혼정(川根本町)은 환경성(環境省:환경 정부기관)조사에서 ‘밤하늘의 별이 아름답게 보이는 마을’로 인정받았을 정도로 밤하늘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스마타쿄(寸又峡)는 산속에 있어 별이 매우 아름답게 보입니다.
유메노츠리바시에 다녀오실 때는 스마타쿄 온천에 묵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쉬어가시지 않겠습니까?

각 숙소에서 손전등도 빌릴 수 있으니 밤에 여유가 있으실때에는 꼭 스마타쿄의 밤하늘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静岡県川根本町寸又峡の星空の写真
静岡県川根本町寸又峡の星空の写真
静岡県川根本町寸又峡の星空の写真

소토모리신사(外森神社)코스

텐구(天狗)의 흔들바위와
소토모리신사(外森神社)에서 합격기원!
소토모리산(外森山) 정상까지 하이킹도 가능합니다.

  • 소요시간:20분〜60분
  • 합격 기원
  • 영적 체험(Power spot)을 좋아하시는 분
  • 사람이 드문곳을 조용히 거닐고 싶으신 분
寸又峡温泉 落ちない大石

스마타쿄(寸又峡)에는 텐구(天狗:일본 전설에 등장하는 환산종으로서 인간을 마계로 인도하는 마물)의 전설이 있습니다. 텐카리다케(光岳:남 알프스 남부에 있는 해발 2,592 m의 산)에 사는 텐구가 오곡을 가져와 지금의 마을이 생겼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장소는 소토모노리 산(外森山)이라고 하며, 텐구가 올랐다고 전해지는 큰 돌은 절벽에서 떨어질 것 같아 ‘떨어지지 않는 큰 돌(落ちない大石:흔들바위)’로서 예로부터 수험생 혹은 높은 곳에서 일하는 장인들의 신앙을 모아 왔습니다.

소토모리 신사 앞에는 소토모리 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뻗어 있어 약 60분의 하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산 정상 부근은 진달래의 일종인 아카야시오(アカヤシオ)의 군락지로 4월 초순에는 귀여운 분홍색 꽃이 만개합니다. 스마타쿄의 의 아카야시오는 오이가와 수계(大井川 水系)에서 가장 빨리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산 정상 부근의 아카야시오는 수령(樹齢:나무의 나이) 100년이라고도 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外森神社
外森神社のアカヤシオ
外森神社のアカヤシオ

산나미바시(猿並橋) 코스

스마타쿄의 또다른 현수교 ‘산나미바시(猿並橋)’와
숲속으로의 한가로운 산책 코스

  • 소요시간:80분〜
  • 스마타쿄의 자연속을 조금더 걷고싶으신 분
  • 사람이 드문곳을 조용히 거닐고 싶으신 분
猿並橋(さんなみばし)

유메노츠리바시 입장문 앞 언덕길을 따라 내려가면 스마타쿄의 또 다른 현수교인 ‘산나미바시(猿並橋, 다리 길이 96m, 높이 11m)’를 건널 수 있습니다. 길이, 높이 모두 유메노츠리바시 보다 더 큰 현수교입니다.
중간에 일부 계단이 있지만 자연 속을 걷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산책로. 유메노츠리바시와 달리 스마타강 밑까지 내려갈 수도 있으며, 다리의 끝은 스마타산 중 하나인 ‘아사히다케(朝日岳)’의 등산로로 이어집니다.

산나미바시의 다른 길은 스마쿄 제1주차장에 다다릅니다. 그곳의 주변에는 단풍이 심어져 있어 가을에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寸又峡ハイキングコース
静岡県川根本町寸又峡の紅葉
寸又峡ハイキングコース

조리이시(草履石) 공원

애슬레틱으로 놀 수 있는자연 공원
11월은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 소요시간:10분〜
  • 아이와 함께
  • 커플
  • 목욕 후 산책등
草履石公園の紅葉時の写真

유메노츠리바시의 입장문 옆에 있는 친수(親水)공원. 애슬레틱과 타잔로프 등이 있어 어린이 놀이터로 안성맞춤.
분수가 있는 연못 주위에는 단풍이 심어져 있고, 단풍철(11월)에는 공원이 붉게 물들어 아름답습니다.
공원 내에는 산책로도 정비되어 있어 스마타쿄 온천 목욕 후 연못가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는 것도 추천합니다.


草履石公園の紅葉時の写真
草履石公園の春の写真